컴백전쟁 시리즈 '로드 투 킹덤' 라인업과 순위 경연방식 제대로 알고 봅시다!!!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컴백 전쟁: 퀸덤의 후속작인

'로드 투 킹덤'이 4월 30일 첫 방송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로드 투 킹덤'의 방송 시간은

매주 목요일 8시인데요

 

킹덤을 향한 보이 그룹 아이돌들의 대장정을 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킹덤은 뭔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컴백 전쟁: 퀸덤'의 후속작으로 '킹덤'과 '로드 투 킹덤'으로 나눠졌습니다.

 

'킹덤'은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보이 그룹이 출연해 경연을 펼치는 포맷이며

'로드 투 킹덤'은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실력이 뛰어난 보이 그룹들이 출연해 경연을 펼치게 되고

최종 1위를 차지한 팀은 추후 방송될 '킹덤'에 참가할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때문에, 방영 전 '방송국에서 대놓고 출연하는 가수들의 등급을 나누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으며

출연 라인 업에 오른 가수들의 팬들은 

대다수가 본인의 가수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저도 굳이 왜 이렇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는지

의문이 생기지만

 

이미 경연 프로그램을 수도 없이 제작해 온 

Mnet에서 단기간에 큰 인지도를 모을 수 있는 

경연 프로 특성을 이용해서 구성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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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라인업>

정말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골든차일드]

 

2017년 8월 28일에 데뷔하여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의 

보이그룹입니다.

 

 

 

 

[더보이즈]

 

2017년 12월 6일 데뷔로

무려 11인조의 보이그룹인데요

 

'대중의 마음에 자리 잡을 단 하나의 소년들'이라는 뜻이 담긴

'더보이즈' 그룹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ERIVERY]

 

2019년 1월 9일 데뷔한 7인조 신인 보이그룹인데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로 론칭한 그룹입니다.

 

[온앤오프]

 

2017년 8월 3일에 데뷔한 WM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으로

그룹명은 스위치를 켜고 끄듯 ON/OFF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 거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ON은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컬 위주의 밝은 무대를

OFF는 강렬하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줄 포부를 함께 밝혔다고 합니다.

 

[ONEUS]

 

2019년 1월 9일에 데뷔한 RBW 소속 6인조 보이그룹으로

 

팀명 원어스(ONEUS)는 '팬 한 명 한 명(ONE)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US)'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우리(US)가 함께 모여 하나(ONE)의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펜타곤]

 

2016년 10월 10일에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보이그룹으로

펜타곤이라는 팀명은 K-POP에서 중요한 다섯 가지 덕목

(보컬/랩, 댄스, 팀워크, 마인드, 끼)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TOO]

 

2019년 12월 6일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TO BE WORLD KLASS'에서 최종 선발된 

스톤뮤직엔터, n.CH엔터 소속 10인조 보이그룹입니다.

 

그룹명인 TOO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를 뜻하며

그 가치관들이 10인의 멤버별로 매칭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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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의 경연 방식은??>

 

 

 

전작인 '퀸덤'과 동일하게 3번의 사전 경연과 1번의 생방송 경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퀸덤에서 출연자들끼리 한 수 위. 아래를 뽑는 

도무지 왜 넣었는지 알 수 없는 방식의 투표는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현장 관객 평가가 불가능하므로

동영상조회 누적점수가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2번의 사전 경연 진행 후 누적 점수 최하위 그룹과

3차 경연 후 누적 점수 최하위 그룹

 

총 2팀이 탈락하며 생방송에는 5팀만이 진출하게 됩니다.

 

'로드 투 킹덤' 방송 이후 8월 27일부터 선을 보이는

'킹덤'에 진출하는 팀도 

사전 경연+생방송 경연 누적 점수 1위 팀과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팀까지 

총 2팀이 '킹덤'으로 진출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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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엠넷의 프로그램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로드 투 킹덤'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출연한 그룹들 모두 좋은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아직 방영된 1화를 못 봐서

 

시청 후에 리뷰도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