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몸집 불리기 시작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예상시총은 6조!? '뉴이스트',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의 최대주주 등극!!

MODA음악매거진/(국내)음악 이야기

by MODA매거진 2020. 5. 26. 18:10

본문

반응형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는데요

 

쏘스뮤직수퍼브 인수 이후

또 한 번의 거대 인수 합병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빅히트는 현재 엄청난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플레디스가 빅히트에 합류하게 되면서

빅히트 엔터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더욱 단단해졌으며

정말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플레디스는 합류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지난번 '여자 친구'의 앨범에 '방시혁'이 참여했던 것처럼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에도

강력한 경쟁력이 생긴 것과 동시에

플레디스 소속 가수들은 빅히트 전문 사업 법인들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정말 기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넘어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것 같습니다.

 

불과 얼마 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최고 경영진 개편을 통해

방시혁 의장 책임경영 체제를 출범했었는데요

 



 

방시혁 대표가 이사회 의장 및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되었고

빅히트의 사업 부문을 이끌어 온 윤석준 글로벌 CEO는

해외 시장 공략과 확대와 함께 미국에 '빅히트 아메리카'를 설립했죠

 

또한, 넥슨에서 새로 부임한 박지원 HQ CEO를 선임하여

국내 기반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최고 경영진 개편 이후 

국내 대표적 기획사 중 하나인 플레디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빅히트 엔터 정말 대단합니다.

 

이로써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굳건하게 구축하면서

방탄소년단에 쏠린 사업 의존도를 다각화로 분산시킬 수 있는 효과까지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행보들을 보여줄 것인지

또, 얼마나 큰 기업으로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은 지금부터인 것 같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