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걸그룹 ‘에스파’ 오늘 데뷔!! 실험적인 컨셉 과연 성공할까??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대한민국의 대표 엔터회사 중 하나인 에스엠(SM En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에스파’ 이야기 입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각 동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데요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오픈된다고 합니다.

에스엠 엔터의 신인 걸그룹 데뷔는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 베일을 벗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90년대 부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어온
최고의 회사에서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기에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에스엠에서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굵직한 엔터사의 신인 그룹 데뷔를 보면
그룹의 데뷔를 앞두고
몇몇 멤버들이 방송이나 다른 매체를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좀 더 눈도장을 찍어놓고
데뷔 전 부터 팬덤을 어느정도 만들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에스파’의 경우 굉장히 비밀스러운 그룹으로
베일에 쌓여있었습니다.


또, 그룹의 컨셉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형태여서
정말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수만’프로듀서가 소개하기를
‘셀러브리티와 아바타가 중심이 되는 미래 세상을 투영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초월한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개념의 그룹”이라고 했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자료들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을
참고해서 나름대로 예측을 해보려고 했지만
직접 보기전까지는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현실 세계 속에서는 4명의 에스파 멤버가 존재하지만
가상 세계 속 자신들의 아바타인 ‘아이-에스파’와 접속해서
또다른 세계를 구현한다는 내용인데요

4인조이면서도 동시에 8인조가 되는 셈이죠

기획 단계에서부터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세계관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말로만 들었을때는
너무 복잡해 보이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네요!!

어찌되었든 국내 굴지의 엔터 회사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는것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19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에스파’채널을 통해서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이 연동되는 AR 기술로 구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이수만’프로듀서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에스파’

블로그 작성 시간 기준으로 5시간 남짓 남았네요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