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JB 사장님 마이너스대출' 출시

네이버페이는 전북은행과 SGI서울보증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 'JB 사장님 마이너스대출'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상품보다 신청 조건이 낮고 금리가 유리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소상공인 맞춤형 대출, 문턱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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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사장님 마이너스대출은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 상품으로, 기존 사업자 신용대출에 비해 신청 조건이 낮고 유리한 금리를 제공합니다. 기존 대출 상품의 경우 사업 영위 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하지만, 이번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된 사업 영위 기간 6개월 이상, 연 소득 1천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유리한 대출 조건과 상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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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액은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마이너스 대출 방식으로 설정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도 미사용 수수료가 면제되어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사용할 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저금리 6.09%로, 소상공인들에게 매우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합니다.

 

상환 기간은 1년으로 설정되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이

유동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편리한 비대면 대출 신청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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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청과 심사,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며, 네이버페이를 통해 대출 신청부터 서류 제출, 심사, 대출 실행까지 당일 처리가 가능합니다. 자금이 긴급하게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매우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의 금융 생태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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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플레이스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제공하며,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 생태계 내 사업자들에 대한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페이의 김태경 리더는 "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