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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세균, 박테리아가 득실대는 물건들 - 올바른 위생 관리법

오늘의 건강뉴스

by BiZ매거진 2024. 9. 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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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물건들은 박테리아가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돈, 행주, 공중화장실 손잡이는 세균에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일상 속 세균이 많이 서식하는 물건들과 이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따뜻한 온도에서 번식하는 세균

스마트폰은 따뜻한 온도 덕분에 박테리아의 번식처로 변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스마트폰을 빌려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을 자주 소독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소독제로 스마트폰을 정기적으로 닦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돈: 세균의 이동 통로


현금은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가는 만큼 세균이 매우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1달러 지폐에는 약 13만 5000마리의 박테리아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현금을 만질 때는 손 씻기를 자주 하고, 가능하면 카드 결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행주: 부엌 속의 세균 온상


부엌에서 자주 사용하는 행주는 항상 젖어 있고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행주를 정기적으로 삶아 소독하고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각 구역별로 행주를 따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장실 손잡이: 손 씻기 이후 주의해야 할 부분


공중화장실에서 손을 깨끗이 씻었다 하더라도 손잡이를 만지면 다시 세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쪽으로 열리는 문은 손으로 열어야 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페이퍼타월이나 손수건을 사용해 손잡이를 잡는 습관을 들이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 주변의 물건들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하며, 특히 자주 사용하는 물건일수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 씻기정기적인 소독으로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실천이 큰 건강을 지키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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