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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1월 ‘가격파격 선언’,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 최대 할인

오늘의 경제뉴스

by BiZ매거진 2024. 11.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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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매달 ‘가격파격 선언’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는 김장철을 겨냥한 ‘김장 물가 안정’과 초겨울 먹거리 준비입니다.

가격파격 선언의 핵심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장 물가 안정: 대량 사전 비축으로 최저가 제공


이번 행사의 첫 번째 핵심 상품은 김장 필수 재료인 양파입니다.

이마트는 국내산 양파 1망(3kg)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4980원에 선보이며, 900톤에 달하는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이는 평소 이마트에서 한 달간 판매하는 양파 물량의 두 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마트가 이렇게 많은 양의 양파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6월 수매 시기에 양파를 대량 매입해 후레쉬센터에 비축해두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지와의 공동 생산 출하를 통해 유통 단계를 축소하여 신선하고 저렴한 양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대표 메뉴, 국내산 돈 앞다리 할인


두 번째로 주목할 할인 품목은 국내산 돈 앞다리입니다.

 

이마트는 돈 앞다리(냉장, 100g)를 정상가 대비 31% 할인된 1090원에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돈 앞다리는 김장철 수육이나 겨울철 보양식으로 선호도가 높은 부위로, 이마트는 소비자들이 겨울철 인기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11월 한 달 동안 특가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겨울철 따뜻한 국물 요리를 위한 즉석 국탕류 할인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이마트는 즉석 국탕류 할인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하림 더미식 상온 즉석 국탕 6종(200g)을 골라 담아 3개에 498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편리하게 따뜻한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1인 가구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필품 40종 혜택가로 제공


이마트는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생필품 40종을 엄선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풀무원 국산콩 콩나물(340g), 서울우유 1L, 삼양라면(120g x 5개), CJ 백설 하얀설탕(1kg)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물티슈, 바디워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습니다.

 

결론


11월 한 달간 이마트는 가격파격 선언을 통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장철을 맞이해 양파, 돈 앞다리, 즉석 국탕류 등 김장과 겨울철에 필요한 상품들을 최저가로 제공하여,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가격파격 선언은 소비자들에게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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