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임상 3상 돌입! 면역항암제 32조원 시장 새로운 도전
셀트리온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세계 매출 1위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즉 복제약인 ‘CT-P5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기존의 표적항암제에서 면역항암제로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CT-P51의 글로벌 임상 3상 돌입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T-P51’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승인에 따라 셀트리온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0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게 됩니다. 키트루다는 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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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