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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인 여자보컬 탑!! 가수 '박혜원'슈스케 부터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MODA음악매거진/(국내)음악 이야기

by MODA매거진 2020. 4.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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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뮤지션은 

역대급 괴물 신인!! 안정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신인 보컬리스트

'박혜원'입니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손승연과 같은 실력 파 보컬을 배출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슈퍼스타 K 2016에 합격해서 첫 라운드에 '에일리'의 'Higher'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원곡자에게 극찬을 받으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죠

 

슈스케 기간 동안 심사위원들과 대중들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선사했지만

김영근과 이지은에 밀려 아쉽게도 결승에는 오르지 못하며

TOP3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슈퍼스타 K 시리즈가 부진을 겪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우승자를 포함한 출연자들이 예전만큼 주목을 받지 못했고

출연자 전원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박혜원은 현 소속사인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HYNN'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서의 데뷔와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9년 3월에 발표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공중파 출연하게 되는데

탄탄한 실력과 인상적인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역주행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역주행에 역주행을 거듭하여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에서도 '박혜원'을 섭외하기 바쁜 상황이 나타나며

엄청난 행보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슈퍼스타 K TOP3>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지 못했음에도

스스로의 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죠

 

당시 음원차트는 '발라드' 장르가 강세를 보이며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여자 가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됩니다.

 

 

 

<시든 꽃의 물을 주듯>은 지금의 박혜원을 만들어 준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워낙 좋은 곡이었기도 했고 노래 자체가 워낙 고난이도 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여러 유명 유튜버, 가수 및 일반인들에 의해 커버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식지 않은 인기를 유지하게 됩니다.

 

'박혜원'의 성공을 보면서 느낀 점이

<실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성공하는구나..> 였는데요

 

이미 실력으로는 프로 가수들에게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였고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 음역대와 감성까지 고루 갖춘 보컬로

그만큼 노래에서 소화 가능한 스펙트럼 역시 엄청나게 넓어서 

박효신의 '야생화', 아이유의 '좋은 날',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s' 등등

 

가수들에게도 쉽지 않은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음원과 별로 차이가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실력파 보컬에 걸맞은 검증된 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까지의 모습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가수인데요

 

정말 미래에 어떤 괴물 같은 보컬이 되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괴물 신인 보컬!!

'박혜원'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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