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의 멤버 '우지윤'이 팀을 떠납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소속사 소파르뮤직은 "지윤이 많은 고민 끝에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제 볼빨간사춘기라는 이름으로 두 뮤지션의 케미를 볼 수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실상 해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이어 1인 체제로 볼빨간사춘기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이어나간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뭔가 허전한 마음은 감출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