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98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매출액은 5872억 원, 영업이익은 9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5%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빅히트 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며 "멀티 레이블 체제 구축 등 기업 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폭발적인 매출 확장과 높은 성장률 유지를 동시에 이어나간 한 해였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으면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와 '여자 친구'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