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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이익!! 3사 기획사를 합친것 보다 많다???

MODA패션 2020. 4.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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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98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매출액은 5872억 원, 영업이익은 9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5%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빅히트 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며 

"멀티 레이블 체제 구축 등 기업 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폭발적인 

매출 확장과 높은 성장률 유지를 동시에 이어나간 한 해였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으면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와 '여자 친구'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시혁 대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방시혁'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당시 작곡가였던 '방시혁'이 JYP에서 독립한 후 세운 회사입니다.

 

2013년에 '방탄소년단'을 론칭하고 빅히트의 소년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소년가장을 넘어 재벌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죠

그러면서, 빅히트 엔터는 TXT(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데뷔 전까지만 하더라도

방탄소년단 1그룹 기획사 취급을 받아오면서 나름의 설움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빅히트의 영업이익이 대한민국 3대 기획사(JYP, SM, YG)를 합친 것보다

많은 상황이니 정말 아이러니하죠??

 

빅히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대 기획사 SM(404억 원), JYP(435억 원), YG(20억 원)가

공시한 지난해 영업이익을 모두 합한 수치인 (약 859억 원) 보다 많습니다.

빅히트는 약 987억 원입니다.

 

빅히트는 2018년 매출액 2,142억 원, 영업이익 641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이때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32%, 영업이익 97%가 증가한 수치로

정말 엄청난 성과였는데요

 

무려 1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5%, 영업이익 24%를 증가시켰습니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난해 발매한 BTS의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RESONA'가 약 372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같은 해 데뷔한 빅히트의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앨범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총 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힘을 보탰는데요

 

또한, 빅히트 측은 각 사업 부문 분사를 통해 분야별 전문 법인 체계를 갖추고

플랫폼 부문에서 높은 성장률과 매출 비중이 크게 늘고 있으며

북미 시장이 매출 규모, 성장률 면에서 큰 성과를 보여

 

이런 빅히트의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이런 빅히트의 행보에 더 기대가 모아지는 것이

2021년 데뷔를 목표로 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소식인데요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영입하면서, '민희진'의 주도로

2021년 걸그룹 론칭을 위해 무려 8개국 16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개최하여

차세대 걸그룹 론칭을 위해 빅히트와 쏘스뮤직이 합작해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업적과 성과들이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대기록들의 행진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죠

 

하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방탄소년단(BTS)'와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여자 친구'까지

그리고 빅히트 엔터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모여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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