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역대 최다 국가 1위!!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 시작부터 뜨거운BTS 효과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 '블랙스완'이 지난 17일 발표되었다.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솔:7"은 다음 달 21일 정식 발매가 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블랙스완

 

 

 

사실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소식을 접할때 마다 늘 놀라움의 연속인데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

19일 기준으로 미국,캐나다,영국등 세계 93개국 아이튠즈 'TOP SONG'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

이 기록은 전작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67개국 석권 기록을 뛰어넘는다.

 

저번에 소개한 윤하와 RM이 만나 "WINTER FLOWER"로 아이튠즈 43개국 1위..

저번 앨범은 67개국, 이번에는 93개국 BTS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제대로 통하고 있다는 증거다.

 

 

방탄소년단이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중 하나를 먼저 선보인 것은 처음인데

아마 앨범의 인트로곡이나 아웃트로 곡 중 하나이지 않을까 추측을 해본다.

 

방탄소년단의 전작들을 더욱 훌륭하게 평가하는 이유는

앨범마다 스토리와 주제가 있었고, 뻔한 사랑 얘기나 하는 그룹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유엔총회에 참석해 진행했던 연설은

그간 방탄소년단의 행보와 그들의 작품에 연결되는 메시지와 스토리가 있었기에

더욱 감동적이었고 사람들을 납득시킬수 있는 힘 있는 음악들이었다.

 

이제는 단순히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정말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하는 방탄소년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발표하는 곡들마다 퀄리티와 생각하는 디테일이

놀라울 수준이고 이제는 당당하게 월드클래스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 제임스 고든쇼

 

 

다음 달에 공개될 신보 역시 BTS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길 예정인데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들과 프로젝트를 여는 등 대대적인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방탄소년단의 음악에는 메시지가 담겨있는데

이번 선곡개곡 '블랙스완'역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예술가로서 고백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들의 생각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음악이라는 하나의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인 것이다.

 

그들의 음악과 에너지가 힘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기 때문에

이토록 많은 전세계적인 팬덤을 이끌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번 '블랙스완'은 노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장르의 곡인데

원래 힙합그룹을 목표로 했던 BTS 답게 정말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들은 강력한 HOOK과

뻔하지 않은 멜로디와 편곡이 강점인데

이번 "블랙스완"역시 뻔하지 않았다.

 

노래가 어렵고 난해하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타와 리듬 등등 트렌디한 사운드를 잘 뽑아냈다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 앨범의 세계관으로 이번 앨범은 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다음달에 발매되는 BTS의 신보를 기다려본다.

 

 

방탄소년단

 

 

오늘은 93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찍으며

BTS효과를 전세계에 보여줌과 동시에 화려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에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끝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