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는데요 쏘스뮤직과 수퍼브 인수 이후 또 한 번의 거대 인수 합병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빅히트는 현재 엄청난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플레디스가 빅히트에 합류하게 되면서 빅히트 엔터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더욱 단단해졌으며 정말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플레디스는 합류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지난번 '여자 친구'의 앨범에 '방시혁'이 참여했던 것처럼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에도 강력한 경쟁력이 생긴 것과 동시에 플레디스 소속 가수들은 빅히트 전문 사업 법인들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