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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음원 차트 사재기 논란으로 뜨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이 혼란스러운 음원시장에
새롭게 떠오르는 음원 강자가 유독 눈에 띄는데
바로 백예린이다!!
지난 2019년 9월 소속사인 JYP를 떠나 독립 1인 레이블(블루 바이닐)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백예린!!
그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소개"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가수 백예린 보다는 동갑내기 가수 박지민과 15&(피프틴앤드)로의 활동이 익숙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솔로로 활동을 하더니 박지민과 백예린 모두 소속사 JYP를 떠나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백예린이 계약만료로 JYP를 떠나고 첫 번째로 발표한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는
19살부터 23살까지 생각과 고민들을 담은 내용으로 항상 지켜봐 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백예린은
보컬능력뿐만 작사, 작곡, 편곡 능력 또한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데
장르의 스펙트럼 또한 R&B와 재즈, 블루스 등 아주 넓다.
또한, 수록된 18곡 중 17곡이 영문 가사로
영문 가사의 곡이 국내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는 백예린이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앨범이 발매되자 마자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를 휩쓸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보면
정말 백예린의 음악적 커리어를 모두 갈아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수준 높은 퀄리티를 담고 있다.
수록곡 "Sqare"의 경우
지난 2017년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미발표곡이었던 "Sqare"를 부르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조회수 660만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 많은 팬들이 해당 곡 발매를 요청했지만
백예린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며 해당 곡 발매에 대한 상황을 일축시켰다.
많은 고민 끝에 2년 뒤인 2019년 12월에 음원을 발매하였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번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의 경우
백예린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을 담아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이미 아티스트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백예린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얼마나 더 좋은 음악을 들려줄지
커지는 기대감으로 앞으로의 백예린을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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