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4000만 돌파!!"2PM '준호'와 "우리집"이 갑자기 떡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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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2PM'의 '우리집'은 2015년에 발매된 노래인데

또, '2PM'의 '준호'는 군대에 가있는데

왜 갑자기 떡상을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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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준호 우리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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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특히 '준호'가 갑자기 떠오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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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플랫폼은 굳이 영상이라는 카테고리로 생각 하지 않아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튜브'를 가장 많이 이용할 것 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유튜브'에서는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상을 추천 해주는 것 으로 유명한데

요즘 나도 몰랐던 취향을 찾아준다는 'YouTube' 알고리즘이 열일을 하며, 많은 과거 영상들을

재조명하고 재평가하는 상황을 종종 만들어 내고 있다.

 

그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영상 중 하나가 바로 '2PM'의 '우리집'!!

많은 사람들이 'YouTube'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집'으로 귀가하고 있다.

 

그동안 '2PM'을 지나쳤던 사람들이 지금 크게 후회를 하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다.

근데, 왜 '2PM'이고 그중에서도 '준호'였을까??

 

'2PM'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당시에는 일명 '짐승돌'로 불리며 유명했었다.

 

당시 많은 보이그룹들이 미소년에 가까운 이미지로 활동을 했었는데, '2PM'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무대 퍼포먼스로 남자다움을 내세우는 그룹이었다.

 

전성기 '2PM'의 인기는 엄청났었는데, 지금에 와서 이렇게 화제가 되는 이유는 

예전에 10대 팬들이 그때는 몰랐으나 이제서야 으른 남자의 진가를 알기 시작했다는 것 이다.

 

팬들의 말을 빌려보자면 "일단 '우리집'은 착장부터가 완벽하다. 셔츠에 슬랙스라니..."

 

셔츠에 슬랙스가 뭐가 그렇게 대단한건지 의아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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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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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저 피지컬에 셔츠 슬랙스면 끝난거 아닌가??

 

저기에 특히 '준호'의 표정이 더해져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것

(괜히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한게 아니다...)

 

때문에, '우리집'은 발매 당시보다 현재 더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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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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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1uaQk-4554

2PM 직접 댓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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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이 쏘아 올린 역주행 사태는 유튜브에서 엄청난 영향을 몰고 왔는데

JYP 오피셜 채널에 '2PM' 콘서트에서의 '우리집' 영상을 올리는 등 '물들어 올 때 노를 제대로 젓고 있다'

 

때문에 많은 팬들은 'JYP가 이 사실을 알고있다!!!' 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얼마전에 군대를 제대한 '준케이'와 '닉쿤'이 '우리집'에 달린 댓글들을 읽으며 근황을 전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모든곳에서 '스노우 볼링'을 굴리듯 사람들의 관심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이에, 과거 영상 다시보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집'을 소재로 한 2차 가공물과 새로운 컨텐츠가

계속해서 생산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우리집'에 관련된 영상마다 사람들의 재밌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는데

덕분에 많은 이들이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댓글 맛집으로 등극 하는등

그냥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화제의 중심에 선 '2PM'은 지상파를 포함,

여러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핫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데

 

앞서 언급했던 클릭을 유도하는 요인들 덕분에 일명 '2PM 코인'에 탑승한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최근에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팬들이 가장 보고 싶은 커버곡으로 손꼽히며

챌린지 영상이 유행할 조짐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과거 '트와이스' '모모'와 '갓세븐'의 커버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이미 많은 아이돌이 '우리집'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시점에서 많은 팬들이 '2PM'을 그리워 하고 있는데,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입대해 2017년부터 활동을 쉬고 있어, 더욱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준호', '우영', '찬성'의 제대 후 완전체로의 활동은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대감을 모으고 있지만, 나 역시도 엄청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