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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v'(라우브), 방탄소년단(지민, 정국)과 함께한 'Who' 타이틀곡으로데뷔 앨범 발매!!(앤마리, 트로이시반) 등등 초호화 라인업

리치리치프로젝트 2020. 3. 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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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쳐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Lauv'(라우브)가 자신의 데뷔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국내에서도 'Paris In The Rain'이 대히트를 기록하고

'Troye Sivan'과 함께한 'i'm so tired...'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이

유명해지면서 한때는 길거리를 걷다가 'Lauv'의 노래를 못 들어본 날이 없을 정도였죠

 

또,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Make it Right'을 리믹스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ARMY'(아미) 팬들에게도

상당한 임팩트를 선사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데뷔 앨범에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과 함께한

'Who'라는 곡이 타이틀곡이 되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Lauv'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와 목소리가

'정국', '지민'과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놀라웠는데요

 

개인적으로 간결하면서 몽환적인 사운드와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Lauv'는 멜로디를 참 잘 뽑아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국'이 'Who'라는 노래와

너무 잘 어울렸는데요 피처링으로 참여해도

보컬의 존재감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젊은 팝스타들의 실력이 상당하죠??

 

음악 산업도 시대가 많이 변해서 

이제는 개인이 음악을 만들고 유통까지 할 수 있다 보니까

 

이렇게 감각 있고 재능이 있는 젊은 팝스타들이

음악 트렌트를 이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그래미 본상 4관왕을 수상한 '빌리 아일리시'(Billiy Eilish)부터

 

2019년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 '릴 나스'(Lil Nas X)

 

'Lauv'와 함께 'i'm so tired...'를 작업한 '트로이 시반'(Troye Sivan)

등등 수없이 많은 젊은 팝스타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세상에 자유롭게 보여주고 있죠

 

그중에서도 특히 'Lauv'는 'Paris In The Rain'이

국내 스트리밍 실시간 차트에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가요를 제외한 팝 음악 중에서 손꼽히는 성적을 보여줬었죠

 


앨범 캡쳐


'Lauv'의 경우 14살부터 곡을 쓰고 밴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외국의 뮤지션들을 보면 재능도 재능이지만

굉장히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던 점들이 

인상적이었는데 'Lauv'역시 재즈를 공부하고 일렉트로닉 음악을 공부하며

자신만의 오리지널을 구축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이후 본격적으로 작곡가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며

사운드 클라우드, 스포티파이 등등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음악들을 홍보했는데요

 

가수로서의 커리어는 2014년 그의 첫 싱글'The Other'를 사운드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자 음악 블로거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스포티파이 <Global Top 100>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죠

 

첫 싱글의 성공 이후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가수 활동을 잠시 쉬며 작곡가로서의 역할에 집중했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알렸는데요

 

'Cheat Codes'와 'Demi Lovato'의 'No Promises'와 Charli XCX'의 'Boys'가 대표적이죠

 

Cheat Codes, Demi Lovato - No Promises


Charli XCX


여담이지만 'Charil XCX'의 'Boys' 뮤직비디오에 팝 시장의 내로라하는 

남자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Jay Park (박재범)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해온 'Lauv'는

이미 자신만의 오리지널을 구축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앞으로 어떤 음악들을 들려줄지 기대가 아주 큽니다!!

 

이번 데뷔 앨범은 현재 최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BTS)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던 2002의 주인공

'Anne-Marie'(앤 마리), 'Troye Sivan'(트로이 시반), 'Alessia Cara'(알레시아 카라)등

정말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팝 뮤지션들과 함께 한 종합 선물세트 같은 앨범인데요

 

수록곡이 무려 21곡이기 때문에 팝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이 앨범이 최고의 선물 같은 앨범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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