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보컬레슨!!] 노래할때 딕션, 발음이 중요한 이유!!

자연스러운 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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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레슨을 배울 때 보통 첫 시간에 다루는 '발음' 딕션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들 간과하고 있지만

사실 노래를 할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부정확한 발음은

명확한 의사전달에 방해가 되기도 하죠

 

오늘은 이 딕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슨 상담 문의: 010 845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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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션이란???>

 

정확한 발음!

 

보시는 바와 같이 딕션이란 발음이죠

정확한 발음!

 

좋은 딕션은 분명하고 또렷하며, 노래하는 음악 스타일에 맞도록

단어를 적절하게 발음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가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된 노래를 많이 부르게 되는데

어느 나라 말로 노래하건, 올바른 딕션은 음악의 분위기, 감정 및 가사의 내용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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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와 딕션의 관계>

 

우리가 마이크를 사용해서 노래를 할 때

딕션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왜냐하면, 마이크에 대고 노래할 때 특정 발음에서

'팝핑'이라고 하는 퍽퍽 튀는 소리가 나기 때문이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수들은 입으로부터 직선이나

직각이 아닌, 약간 기울인 각도로 마이크를 잡곤 합니다.

 

그리고 P(ㅍ)와 T(ㅌ)과 같은 발음은 마이크 안쪽을 향해서

발음하기보다는 마이크 위쪽으로 비켜가는 듯한 방향으로 발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정도??

 

요정도??

 

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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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 때의 딕션과 말할 때의 딕션>

 

좋은 딕션으로 노래하는 것은 좋은 딕션으로 말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노래를 부를 때 모든 음절의 악센트를 같게 처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노래의 가사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강세와 억양이 말할 때와 비슷해야 합니다.

 

아무리 긴 음정이라 할지라도 약하게 발음해야 하는 음절이라면,

그 부분이 강조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불러야겠죠

 

 

또, 노래할 때는 일반적으로 말할 때보다 더 높은 음정으로 소리를 내게 되는데

특히 높은 음정으로 노래할 때 자연스럽게 모음의 발음이 조금 조정되는데요

 

심리적으로는 원래의 정확한 발음에 집중하면서,

자유롭게 소리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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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할때 주의해야 할 딕션 습관이 몇 가지 있는데

 

첫 번째로는 거친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서 끊기듯이 발음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래를 녹음해서 들었을 때 멜로디가 다소 끊기는 경우가 많거나

딕션이 부드럽지 않고 거칠게 느껴진다면 

 

가능한 이전 단어와 연결하듯이 부드럽게 발음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단어를 잘 이어 부르는 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와 노래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좋은 딕션의 방법입니다.

 

또한, 길게 이어져 있는 멜로디 라인을 잘 부를 수 있게 해 주며,

가사의 전달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두 번째 주의해야 할 습관은 바로, 단어의 시작마다 성대가 진동하기도 전에

호흡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ㅎ(H)'소리가 강조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I love you'가 아니라 'Hi love you'처럼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노래의 느낌이나 분위기를 살리고자

사용하는 경우 혹은, 특정 발음의 소리가 매끄럽게 나지 않아서 

종종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 역시 연습을 통해 고쳐나가야 할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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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결국 멜로디와 함께

가사로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좋은 딕션은 노래를 부르는 가창자로 하여금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역시 조급해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천천히

연습하다 보면 분명히 달라진 자신의 노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