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그래미어워드 싹쓸이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사랑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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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빌리 아일리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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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 빌리 아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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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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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2015에 데뷔했다.

 

2016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발표한 'Ocean Eyes'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이후 발매된 'dont smile at me' EP앨범이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음악 차트 15위권에 오르고

 

수록곡 "My Boy"가 드라마 '섀도우 헌터스'에 나오며 인기를 더했으며

빌보드 200차트 19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나름 성공적인 데뷔 기간들을 가진 빌리인데

그의 독특한 음악성은 '드레이크' '차일디쉬 감비노' '에이브릴 라빈' 등등

 

다양한 뮤지션들에게서 영향을 받았으며,

친오빠인 '피니어스 오코넬'과 함께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빌리가 세상에 뮤지션으로서 큰 임팩트를 남긴 2019년!

데뷔 정규 앨범인

<WHEN WE ALL FALL ASLEEP,WHERE DO WE GO?>가 발매되었는데

우리가 열광했던 'bad guy'가 수록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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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섬뜩한 앨범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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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장의 앨범으로 전 세계를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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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WHERE DO WE GO?>

 

상업적, 음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메인스트림 입지를 다지게 해준 앨범이다.

 

첫 주에 31만장을 팔며 빌보드 200을 비롯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1위로 말도 안되는 기록으로 데뷔한다.

 

2019년 한 해 동안 약 4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 해 가장 많이 팔린 팝 앨범이 되었는데

음반 시장 불황기라 여겨지던 때에 신인 가수로서는 엄청난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싱글 'bad guy'는 HOT100 차트에 7위로 진입해서 2위자리를 지켰는데

당시 1위는 2019년 최고의 신인이라 불리는

'Lil Nas X'의 히트곡 'old town road'에 밀려

1위 진입은 힘들어 보였으나 점점 격차를 좁히더니 마침내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국내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6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주로 스트리밍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이며

싱글 포함 12곡을  Hot 100 차트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하는 등

데뷔 앨범 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반응을 얻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사람들이 앨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려워

발매 전날까지 공개하지 말까 고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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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 Eilish - Ocean Eyes (youtube)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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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빌리 아일리시'에 열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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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앨범 한장으로 2019년을 그야말로 강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년은 유독 신인들이 엄청난 성공을 거뒀는데 

그 중에서도 '빌리 아일리시' 이 신인의 노래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함과 독특함이 아닐까 싶다.

 

그녀의 매우 특이하고 기괴한 뮤직비디오들이 유명한데

입에서 거미가 나오고 검은 물을 마시더니 눈에서 검은 물이 나오는 등

빌리의 인지도에 뮤직비디오가 한 몫 했을 것이다.

 

또, 뛰어난 음악성을 가지고 그 능력을 작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인데

빌리의 어머니는 작곡을 하고, 아버지는 피아노와 우쿨렐레를 연주할 수 있다.

 

그녀 역시 기타, 우쿨렐레 그리고 피아노를 연주 할 수 있으며

8살에 오빠와 함께 'LA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고, 11살에 작곡을 시작했다.

 

이렇게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음악적 능력을 물려받아 

여러가지 음악 활동을 하며 그 능력을 키워 온 것 이다.

 

빌리의 노래 가사들을 보면 굉장히 심도 깊고 기괴하기로 유명한데

이것은 곡마다 평소 본인의 생각과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이다.

 

아티스트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표현의 방법들을 잘 아는 듯 하다.

 

모든 곡들이 빌리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적화가 되어 나온 노래들 같다.

 

또, 노래의 분위기가 다크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어

노래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게 되는데

기존의 마이너 했던 분위기의 장르 음악이 제대로 적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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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란이 있었던 그래미 4관왕이었지만 

어쨋든 빌리는 주는 상을 받은 것일뿐 

충분히 받을만한 임팩트였다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엄청난 커리어를 쌓으며

성장중인 '빌리 아일리시'

아직 신인이라는게 무섭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가 되며

또, 어떤 노래들로 우리들을 놀라게 할지

그녀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하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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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