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See Ya)재결합 확정!! 해체 이후 슈가맨3에서 10년만에 완전체로 음원차트 역주행까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씨야(See Ya)'가 

[튜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소환되었습니다.

 

jtbc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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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방송된 '슈가맨 3 고막 메이트 특집'에

쇼맨으로 가수 '적재'와 '윤하'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유희열'은 제작진이 가장 공들여 성사시킨 팀이라며 

슈가맨을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이내 '씨야'는 '사랑의 인사'를 부르며 등장했고,

사람들은 환호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10년 만에 완전체로 대중 앞에 나타난 '씨야'

 

'슈가맨' 방송 출연 이후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방송에 나왔던 '결혼할까요', '사랑의 인사', '구두',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이 10년이 넘은 노래들을 음원차트 차트인을 성공시키며 

많은 사람들이 '씨야'의 무대와 노래를 기다렸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죠

 

이것은 일시적인 관심은 분명히 아니었는데요

계속해서 차트를 유지 중하며

'유튜브'같은 플랫폼에서도 '씨야'의 영상들이 조회수 수백만에 이르는 등

꾸준히 소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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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반의 '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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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씨야'는 분명히 대체 불가였죠

가슬 절절한 가사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창력

 

MBC'복면가왕' 최초로 한 팀에서 두 명(김연지, 이보람)의 가왕을 배출한 것만 봐도

엄청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씨야'는 2006년 데뷔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06년에 발매된 '씨야'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앨범인

<The First Mind>부터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을 보면 그야말로

역대급인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당시 최고의 음반 제작자라고 불리던 '김광수' 대표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 '차은택' 감독이 맡았고

 

그 당시 골든 디스크 대상과 

가요계를 휩쓴 'SG워너비'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죠

 

수록곡들의 작사, 작곡가들도 '조영수', '류재현', '김도훈'등등

 

정말 분야별로 그 시대 최고의 사람들이 함께한 앨범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성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러다 2009년 '남규리'가 탈퇴했고 이후 2년여 만인

2011년 굿바이 앨범을 발표한 뒤 마지막 무대를 가졌습니다.

 

 

'씨야'의 해체는 '남규리'의 탈퇴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씨야'는 당시 너무 바쁜 활동에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눈 적이 별로 없다고

털어놨는데요

 

당시 '남규리'가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무단이탈했다고 알려지고

여러 가지 오해들이 붉어졌습니다.

 

그런 오해들을 진실로 믿게 되면서 사이가 멀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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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재결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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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모든 오해를 풀고 더 끈끈해진 모습으로

'슈가맨 3'이후 재결합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2020년에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씨야'멤버 '이보람'의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에서 일정이 나온 것으로

냠냠 엔터 관계자는 "연내 컴백 예정은 맞으나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라 설명했고

완전체로의 신곡 발표를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김연지'는

"사실 계속 소환해 주고 역주행도 해서 우리끼리도 조금 얘기를 나누고 있는 상태다.

'긍정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나?라고 얘기하고 있다.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라고 언급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씨야의 상표권은 어디에 있는가?'

 

현재 '씨야'의 상표권은 CJ E&M에 귀속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보람'의 소속사인 '냠냠 엔터테인먼트'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연기자매니지먼트팀 총괄이사가 세운 회사로

 

'냠냠 엔터테인먼트'가 '씨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상표권을 행사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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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팬들이 염원하는 재결합을 위해서 

넘어야 할 산들이 많겠지만

 

이번 기회에 꼭! 완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씨야의 귀한'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